일반뉴스 셰플러, ‘베어링 기술·예지보전 솔루션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셰플러코리아가 21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석유화학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셰플러 베어링 및 라이프타임 솔루션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 1월에는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 20여 개의 화학 및 소재 기업이 참가했으며, 셰플러코리아는 혁신적인 ‘X-life(엑스라이프)’ 베어링 기술, ‘라이프타임 솔루션’, 그리고 ‘옵타임 에코시스템(OPTIME Ecosystem)’을 포함한 예지보전 솔루션을 소개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울산석유화학단지는 1972년에 준공된 이후 주요 석유회사와 다수의 제조업체들이 집결해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노후화된 설비 유지보수와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을 방지하기 위한 첨단 솔루션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셰플러코리아의 이번 심포지엄은 큰 주목을 받았다. ‘X-life’ 베어링은 기존 제품들에 비해 낮은 면압으로 동일 하중을 더욱 효율적으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설비의 내구성과 수명을 향상시킨다. 셰플러코리아는 다양한 베어링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맞춤화된 솔